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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실적과 지표가 만든 강세장, 준비된 종목들의 고수익 예상
작성자 : 성투사작성일 : 2010-08-03조회수 : 822 -
[최하영 전문가의 ‘성공투자의 비법’] 


[시황 분석]


안녕하세요. 성투사입니다. 유럽은행들의 실적호조에 금융주들이 강한 흐름을 보였으며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경제지표들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를 발표하면서 실적과 지표호전이 만든 강세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내증시도 그에 따른 강한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준비해온 종목들의 고수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실적과 지표가 만든 강세장 >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글로벌증시는 다소 부진할 것 같은 경제지표와 실적시즌이 마무리되는 것에 따른 투자자들의 경계심리가 있었지만 유럽은행의 실적호전과 호전된 경제지표가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ISM제조업지수의 차트




건설지출의 차트

위에서 보여지는 ISM제조업지수의 차트와 건설지출의 차트는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호전시켜주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의 심리라는 것은 주어진 상황에 따라서 부정적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일 때가 있습니다.

바로 시장의 예상치가 매우 좋지 않게 나와서 우려감이 커져있었으나 예상외로 선방하여 지표수준은 좋지 않으나 최악의 상황을 면했다는 안도감 때문에 기대감이 크게 회복되는 것과 같은 상황 때문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제조업지수나 건설지출의 경우 모두 시장 예상치가 부정적이었으며 예상치대로 나왔다면 시장의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 부진한 모습의 지표가 발표되기는 하였으나 예상치를 상회하는 모습에서 기대감이 회복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모습은 예상치가 좋게 전망된 상황에서 좋은 수치가 나올 때보다 더 기대감이 크게 회복됩니다.

여기에다 유럽은행의 실적호전은 그 동안 금이나 달러등과 같은 안전자산을 선호했던 투자자들의 자금을 이끌어내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며 사실상 유럽의 재정위기가 끝나가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안전자산에 묶여있던 자금들이 글로벌시장으로 풀려나오게 되면 국내증시에도 외국인들의 유입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다우지수는 일단 단기저항선인 10500p를 넘어서면서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있습니다.

1차 목표치인 11000p까지의 상승은 이번주동안 움직여주면서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중의 단기상승에 대한 부분이 이어지면서 시장 전체에 걸친 좋은 흐름이 나올 것이라 보여집니다.

[투자 전략]

시장의 숨고르기 구간이 단기간에 마감되면서 주가의 추가상승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줄 수 있는 심리적 지표인 1800p의 돌파가 예상되고 있으며 1800p 돌파 이후에 나타나는 투자자들의 심리회복과 외인,기관의 매수세 유입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관과 외인들의 매수세 유입에 따른 종목은 코스피의 대형주와 실적호전을 보여주는 성장주 위주로 나타나므로 막바지 어닝시즌에서 나타나는 실적호전 종목들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대형주위주이 포트구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오늘 관심을 가져볼 필요성이 있는 종목군은, 은행주와 증권주, 보험주들이 포진되어 있는 금융주와 자동차주, 화학주, 건설주 등입니다.

신한지주(055550), 현대증권(003450), 대우증권(006800), 삼성화재(000810),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호남석유(011170), 한화케미칼(009830), 현대건설(000720), GS건설(006360)등 관심업종에서 대표가 될 수 있는 종목들을 눈여겨보고 적절한 매수타이밍을 잡아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하지만 관심업종의 종목이라고 해도 너무 많이 오른 종목을 추격매수하는 것은 좋지않으므로 상대적으로 덜 올라온 종목들 중에서 실적기대감과 수급의 유입이 이루어진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성문전자(014910), GS홈쇼핑(028150), 현대건설(000720)은 필자가 무료방송을 통해서 공개적으로 많은 회원들에게 추천했던 종목입니다. 수익율을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필자가 추천하여 수익난 종목의 특징을 보아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자가 강조하고 싶은것은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은 주도주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이미 수익성부분에서 확신이 줄어들고 있으며 많이 오른 만큼 리스크고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시점에서는 많이 오르지 못했지만 경제회복에 따른 실적기대감과 수급주체들의 매수유입이 꾸준한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성공투자의 가장 첫번째 조건이 될 것입니다.

시장이 강세흐름을 보임에 따라 많은 필자의 시황을 참고한 많은 투자자들이 준비된 종목으로서 높은 수익을 만들어 낼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동안 준비해온 인내의 열매로 달콤한 수익을 맛보시기 바라며, 시장이 좋다고해서 절대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게 좋은종목을 꾸준히 매수해나가는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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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영 전문가(성투사)는 이데일리TV “신고수열전” 및 “대가들의 투자비법”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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