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힘빠진 글로벌 증시...”정확한 추세판단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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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음선생/아마존작성일 : 2010-07-30조회수 : 938 - | ||
[양음선생 & 아마존의 “ProZone”] 특히, 전반적인 지표개선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2분기 GDP발표를 하루앞두고 변동성 확대와 함께 조정을 받은 점은 금일 국내 시장에는 틀림없는 부담감으로 작용할 듯 하다. 역외환율 역시 1.9원 상승하며 1190원을 회복한 점도 시장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행히도, 약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시장은 조금씩 동시호가의 흐름이 개선되는 모습이며, 일본증시 역시 큰 하락없이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금일 주말변수를 앞두고는 있지만 성급한 매도는 손실만 확대할 것으로 판단된다. 즉, 아직까지는 지수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증권업종 등 금융주들이 잘 버텨주고 있으므로 보수적인 관점으로 시장을 대응하되 급락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은 가질 필요가 없다고 판단된다. 이렇듯, 지수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에는 코스피 200과 같은 지수관련 종목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개별 종목으로 대응하시고, 원화강세의 대표적인 수혜업종인 철강, 금융, 전기가스 업종에 주목하면서 시장의 방향성을 점쳐볼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지수 부담감과 주말 변수를 가진 오늘 시장에서는 금융주에 대한 비중은 조금 줄이는 것이 좋아 보이며, 유통 및 음식료업과 같은 내수주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어떨까 한다. ※프로존 ‘알박기검색기’ 발굴 종목(2010.07.29일 장마감 기준) 1. 스윙알박기 : 삼성생명(032830), 현대해상(011450), 태광(023160), 세아베스틸(001430), 풍산(103140), 코리안리(003690), 성광벤드(014620), 삼성카드(029780) 2. 데이알박기 : 동부CNI(044640), EMLSI(080220), 대한생명(088350), 유니슨(018000), 한국화장품(123690) 장동덕 이사(양음선생), 이해창 팀장(아마존)은 이데일리TV 방송 “양음선생, 아마존의 차트족집게”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뉴욕증시 하락이 주는 교훈!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투자자의 자세 ☞눈치 보기 시간이 끝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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