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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준 전문가의 “선물옵션 체크포인트”] 


[투자 전략]

이데일리 ON 송병준 선물,옵션 전문가 입니다. 우리는 어제 잔잔한 파도 뒤에 움직이는 시장을 명확하게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은 이와 같이 항상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단 저항을 가볍게 갭으로 뛰어 넘는가 했더니 결국은 다시 되밀림이 나오면서 그자리 그 모습으로 마감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제자리 걸음 싸움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장중 굉장히 크게 벌어지던 개인들의 콜 / 풋 옵션의 움직임도 결국은 다 아웃 되어지는 모습으로 유발 시켰으며. 현재 까지는 일단 외국인 승리라고 칭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문제는 이제부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 드레싱이 나올 시점이긴 한데 현재로서 외국인의 입장이 조금 급한 것으로 표명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아직 원하는 만큼의 수익을 걷어 내지는 못한 모습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됩니다. 

그럼 현재로서 중심축은 지난 공개방송에서도 말씀 드린 그 자리 243.85P 에 놓여져 있습니다. 여기서 싸움이 벌어지게 되는데 과연 여기서 주가 상승을 논해야 할 것 일까요? 

개인적 소견으로는 현재 단기적 부담감이 작용 되는 시장이라는 점을 우리가 확인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시장은 현재 눈에 보이는 움직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은 우리는 시장을 잡아 내겠지만 문제는 시간 입니다. 

옵션 만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젠 프리미엄 공략이 들어 오는 구간인데 과연 이 프리미엄을 어떻게 정리를 하면서 메이져의 플레이가 나올 것이가 매우 미지수 인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중심축과 상단 245.05P를 확인이 되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단기적 부담감을 시장이 받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되어집니다. 

급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종목 군들은 날마다 순환매 오늘 오르면 내일 빠지고 내일 빠지면 오늘 오르는 지속적인 구조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급한 마음만 잡아낼 수 있다면 충분히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되시리라 판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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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준 전문가는 선물옵션 라이브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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