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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 이데일리TV "성명석소장의 주식천지창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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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격증]
  • 증권투자상담사 [Certified Securities Investment Advi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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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IT부활, 하반기 수익률 풍년이 왔다!
작성자 : 성소장작성일 : 2010-09-30조회수 : 3,657 -
[성명석 소장의 ‘마켓 승부사’] 


[시황 분석]


증시가 또 연중 최고가를 돌파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11거래일째 주식을 사들이며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0.48p, 0.56% 오른 1866.45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5월 20일 종가 1873.15 이후 2년 4개월여만에 최고치인데, 지난 27일 기록했던 연중 최고치(1860.83)를 이틀만에 갈아치운 것입니다.

시가 총액 역시 최고치를 경신했고, 이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1033조 3445억원을 기록해 지난 27일 세웠던 사상 최대치 1029조 7916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 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1860선에 안착을 했습니다. 장초반 매수에 가담했던 기관이 순매도로 돌아서며 상승폭을 다소 반납은 했으나,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전날보다 상승 마감을 했습니다.

이날 외국인은 3464억원 가량 주식을 사들였으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3079억원, 634억원 주식을 팔아치웠습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총 2796억원 가량 주식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3% 넘게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비금속광물과 통신, 의료업종 역시 1~2% 가량 오르며 대부분 업종이 상승을 했습니다. 반면 운수창고와 운수장비는 1.5% 가량 하락을 했으며, 철강금속과 보험 역시 소폭 하락을 했습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선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상승이 눈에 띄었는데, 그간 약세를 보이던 IT업종에 저가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었고, 삼성전자는 3.6% 가량 상승했으며, LG전자와 하이닉스도 1~2% 가량 올랐습니다.

LG화학이 4% 이상 올랐으며, LG디스플레이가 5%, LG이노텍이 6% 가량 상승하는 등 LG그룹주의 강세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외에도 신종플루 환자의 발병 소식에 녹십자를 비롯 신종플루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현대건설 인수전 참여를 발표한 현대차는 3% 가까이 하락했으며, 현대모비스와 기아차 역시 1% 전후의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투자전략]

개인투자자 여러분! 오늘장은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은 IT업종의 상승이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IT와 화학업종이 분발한 데다 유동성 확장 기조와 달러 약세까지 호재로 작용하면서 증시가 올랐으며, 시장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저평가 메리트가 있어 지수의 강세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특히, 삼성전자를 비롯 IT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외국인 매수세와 더불어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로 인해 상승탄력이 강한 하루였습니다. 따라서 향후 지수 전망 역시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올해 코스피 지수가 최대 2000선까지는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국내 기업들의 이익모멘텀과 중국쪽 경기 기대감이 살아있고, 또한 선진국 역시 경기 부양을 위한 유동성 확대 정책이 예상돼 유동성 장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다만 시장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지만 어떤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무쪼록 늘 개인투자자 가족 여러분들께 좋은일 들만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K2HUNTER 관심 종목]
삼성SDI(00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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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석 소장(성소장)은 이데일리TV 방송"대가들의 투자비법"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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