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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세 실장의”The Prestige club”] 


[시황분석] 

급등주 발굴의 1인자 제우스의 시황입니다. 
코스피 지수 1860.83포인트 마감 0.77% 상승 
코스닥 지수 486.29포인트 마감 0.23% 상승 

1. 외인 연속 순매수 
2. 5일선 추세 상승 지속 
3. 미 경기지표 호조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 업종별 
대부분 업종 상승 우세. 
운수창고 5%급등, 증권, 은행, 기계, 서비스업, 건설업 등 상승마감 
의료정밀, 섬유의복, 전기전자, 보험업, 전기가스 등 하락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혼조세. 
POSCO, 현대중공업, 기아차, LG, 롯데쇼핑,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LG화학, 삼성생명, 신한지주, 한국전력, LG전자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미 경기호조세에 힘입어 5일선을 지지 받으며 추세상승을 이끌어가는 모습이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14.23포인트(0.77%) 상승한 1860.83으로 마감했다. 지난 주 미증시가 지난달 자본재 주문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면서 외인들의 연속 순매수에 지속적인 상승흐름을 이끌어 냈다.

업종별로 보면 대부분 업종이 상승 우세하였고 운수창고 5%급등, 증권, 은행, 기계, 서비스업, 건설업 등 상승마감했고 반면 의료정밀, 섬유의복, 전기전자, 보험업, 전기가스 등 하락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기록한 가운데 POSCO, 현대중공업, 기아차, LG, 롯데쇼핑,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LG화학, 삼성생명, 신한지주, 한국전력, LG전자 등 하락 마감했다.

특히 현대건설관련주인 현대상사, 현대엘리베이터가 연일 급등하며 상한가에 마감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7.0원 하락한 1148.2원으로 마감했다. 

[투자 전략] 

9월의 마지막주의 첫날도 역시 추세상승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특히 외인들의 연속 순매수가 9일 연속 지속되면서 추가적인 상승을 이끌어 냈다.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며 지수는 1860선을 돌파했고 이러한 추세는 1900선도 무난하게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미국발 호재가 꾸준히 이어지는 것과 중국발 내수경기 부양 기대감 등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특히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조선업종이 연일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된 이슈까지 가세한 현대상선이 연상한가를 기록하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등 연일 상승랠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그 동안 업황 악화 등으로 저평가 받아왔던 조선주가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구조조정 되며 대형 조선사의 수익성 개선의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고 특히 대형 컨테이너선 발주가 재개되고 해양플랜트 발주계획이 나오면서 업황 악화에 대한 우려가 불식되는 효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제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맞이하여 지금과 같은 지속적인 업종 차별화 장세가 예측된다. 한가지 조언을 드리면 이제 새롭게 출발하는 주식과 테마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한다. 

참고로 최근 제우스가 추천한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한진중공업홀딩스, STX, SK에너지, 두산인프라코어, 대우인터내셔널, NHN, 이구산업 등으로 단기 고수익을 내고 있다. 

이제 새로운 종목에 베팅을 시기임을 명심하라. 이제 새롭게 준비된 종목이 있으니 어려우면 필자의 조언을 따르기 바란다.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길.. 

[관심 종목] 

현대상선(011200), 현대엘리베이(017800)터, 이구산업, 현대건설, 한솔홈데코, 대국, 프라임엔터, 성문전자, 동부CNI, 대우차판매, 삼양옵틱스, 성호전자, 코오롱아이넷, 삼성전자, 한국전력, 하이닉스, POSCO, 현대차, 기아차, LG전자,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 SK에너지, KB금융, 우리금융, LG화학, 삼성생명, 현대모비스, LG, 롯데쇼핑 등 


김성세 실장(제우스)는 이데일리TV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